정은지 "강지구, '찐친' 한 명 더 생긴다"(술도녀2)

백승훈 2022. 12. 6. 14: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정은지가 '술꾼도시여자들2' 공개를 앞두고 캐릭터 변화에 대해 설명했다.

6일 오후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술꾼도시여자들2'(극본 위소영·연출 박수원, 이하 '술도녀2')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의 더 솔직하고 진해진 우정이 담긴 '술도녀2'는 오는 9일 티빙에서 공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겸 배우 정은지가 '술꾼도시여자들2' 공개를 앞두고 캐릭터 변화에 대해 설명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6일 오후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술꾼도시여자들2'(극본 위소영·연출 박수원, 이하 '술도녀2')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배우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 최시원과 박수원 PD가 참석했다.

'술도녀2'는 하루 끝의 술 한잔이 인생의 신념인 세 여자의 일상을 그린 드라마다. 지난해 10월 공개된 첫 번째 시즌은 드라마와 예능을 포함한 주간 유료가입기여자수 최고치를 기록, 역대 티빙 오리지널 콘텐츠 중 부동의 1위 자리에 올랐다.

정은지는 전 시즌에 이어 종이접기 유튜버 강지구 역을 맡았다. 정은지는 시즌1에 이어 캐릭터의 변화를 묻는 질문에 "지구에게 큰 변화 찾아온다. 생계형 유튜버인데, 그 생계를 내려놓고 산 속에 들어간다. 이런 이야기로 '이런 결심을 할 수 있겠구나' 생각이 들게 많이 배웠다"고 귀띔했다.

그러면서 "제일 큰 변화는 사람이다. '찐친'으로 두고 싶은 사람이 한 명 더 생긴다. 그게 내게 큰 변화"라며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 지구로서 '이렇게 표정을 지을수 있나' 고민이 많아지는 촬영이었다. 이번 촬영 역시 많이 배웠다"고 강조했다.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의 더 솔직하고 진해진 우정이 담긴 '술도녀2'는 오는 9일 티빙에서 공개된다.

iMBC 백승훈 | 사진제공 티빙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