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 "최애곡 '워터폴', 피처링 1순위 림 킴 함께 해줘"

정하은 2022. 12. 6. 14: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샤이니 민호가 림킴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이야기했다.

6일 샤이니 민호가 첫 솔로 앨범 '체이스(CHASE)' 발매 기념 미디어 기자간담회를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진행했다.

민호는 지난 2019년 SM '스테이션(STAION)' 발표곡 '아임 홈(I'm Home, 그래), 2021년 싱글 '하트브레이크(Heartbreak)'를 선보인 바 있지만 정식 솔로 앨범을 내는 건 데뷔 14년만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샤이니 민호가 림킴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이야기했다.

6일 샤이니 민호가 첫 솔로 앨범 ‘체이스(CHASE)’ 발매 기념 미디어 기자간담회를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진행했다. ‘체이스’는 6일 전곡 음원 공개되며, 12일 음반 발매된다.

민호는 지난 2019년 SM ‘스테이션(STAION)’ 발표곡 ‘아임 홈(I’m Home, 그래), 2021년 싱글 ‘하트브레이크(Heartbreak)’를 선보인 바 있지만 정식 솔로 앨범을 내는 건 데뷔 14년만이다.

이로써 샤이니는 태민을 시작으로 종현, 키, 온유, 민호까지 멤버 전원이 솔로로 데뷔하는 그룹이 되었다. 그룹 멤버 전원이 가수로서 솔로 앨범을 내는 경우는 이례적이다. 민호는 “멤버들이 다 솔로 앨범이 나왔고 제가 마지막 퍼즐의 조각이 돼서 설레고 기대가 많았다. 제 이야기를 담을 수 있어 신나고 즐겁게 준비했다”고 솔로 데뷔 소감을 밝혔다.

타이틀곡 ‘놓아줘(Chase)’는 세련된 무드가 돋보이는 힙합 R&B 기반의 곡이다. 가사에는 꿈속에서 멀어져가는 상대를 쫓지만 결국 닿지 못한 채 깨어나는 모습을 담았다. 퍼포먼스 역시 가사 내용에 맞춰 공허한 감정을 표현한 간결하고 직선적인 동작들로 구성되어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놓아줘’를 비롯한 총 6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미나이(GEMINI)와 림 킴(김예림)이 수록곡 피처링으로 지원사격 했다. 림킴(김예림)과의 듀엣곡 ‘워터폴(Waterfall)’을 최애곡으로 꼽은 민호는 “듣자마자 무조건 내가 해야 한다고 했다”고 만족감을 드러내며 “원래 듀엣곡이 아니었는데 듀엣을 하게 된다면 림킴 씨와 함께 하고 싶다해서 첫 번째로 제안을 했는데 흔쾌히 해주셔서 멋진 곡이 나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