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공익직불금 137억원 지급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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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은 6491농가에 기본형 공익직불금 137억원을 지급했다고 6일 밝혔다.
2572명에게는 소농직불금 30억원, 3919명에게는 면적직불금 107억원이 지급됐다.
경작면적 0.5㏊미만, 농외소득 4500만원 미만, 3년 이상 농촌 거주 등 요건을 충족하는 농업경영인에게는 면적에 관계없이 소농직불금 120만원을 지급한다.
면적직불금은 진흥 논·밭, 비진흥 논, 비진흥 밭을 면적별로 3구간으로 나눠 차등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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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6491농가에 지원
[보은=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은 6491농가에 기본형 공익직불금 137억원을 지급했다고 6일 밝혔다.
2572명에게는 소농직불금 30억원, 3919명에게는 면적직불금 107억원이 지급됐다.
군은 지난 3~5월 해당 사업 신청을 받고 농지 형상 유지 등 17가지 준수사항을 통해 지급 농가를 선별했다.
경작면적 0.5㏊미만, 농외소득 4500만원 미만, 3년 이상 농촌 거주 등 요건을 충족하는 농업경영인에게는 면적에 관계없이 소농직불금 120만원을 지급한다.
면적직불금은 진흥 논·밭, 비진흥 논, 비진흥 밭을 면적별로 3구간으로 나눠 차등 지급한다.
군 관계자는 "내년부터 직불 대상 농지가 확대돼 농가 소득 안정에 더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며 "관련 홍보와 부정수급 방지 강화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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