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암투병 중 하이텐션 유지, 현실선 힘들 수 있지만‥”(술도녀2)

박수인 2022. 12. 6.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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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선화는 시즌2에서의 변화를 언급했다.

한선화는 12월 6일 진행된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2'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극 중 암 투병 중 하이텐션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지연이가 갑자기 그런 상황에 놓여지고 시즌2에서 풀어나가야 하고 다른 모습을 보여줘야 해서 걱정을 많이 했다"고 운을 뗐다.

'술꾼도시여자들2'는 하루 끝의 술 한잔이 인생의 신념인 세 여자의 일상을 그린 본격 '기승전술' 드라마, 그 두 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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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한선화는 시즌2에서의 변화를 언급했다.

한선화는 12월 6일 진행된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2'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극 중 암 투병 중 하이텐션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지연이가 갑자기 그런 상황에 놓여지고 시즌2에서 풀어나가야 하고 다른 모습을 보여줘야 해서 걱정을 많이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대본을 다른 시각으로 많이 들여다봤다. 저희 작품을 좋아해주시는 이유인 유쾌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지켜가야 될 것 같더라. 그래서 작가님이 현실에서 힘들 수 있지만 긍정적이고 예쁘게 그려주셨다. 저는 최대한 대본에 충실하려고 했다"고 전했다.

목관리 비결에 대해서는 "특별히 없지만 평상시보다 물을 두, 세배 마시기 때문에 화장실을 많이 가지만 괜찮다. 피부도 좋아졌다"고 밝혔다.

'술꾼도시여자들2'는 하루 끝의 술 한잔이 인생의 신념인 세 여자의 일상을 그린 본격 '기승전술' 드라마, 그 두 번째 이야기. 오는 9일 첫 공개된다. (사진=티빙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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