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김하성 2023 성적, 올해보다 나쁘다(팬그래프스)...타율이 고작 0.239

장성훈 2022. 12. 6.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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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2023시즌 성적이 올해보다 나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통계 업체 팬그래프스는 6일(한국시간) 2023 예상 샌디에이고편을 소개하면서 김하성은 타율 0.239(447타수 107안타), 출루율 0.312, 장타율 0.387, 12홈런, 54타점, 50득점, 10도루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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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2023시즌 성적이 올해보다 나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통계 업체 팬그래프스는 6일(한국시간) 2023 예상 샌디에이고편을 소개하면서 김하성은 타율 0.239(447타수 107안타), 출루율 0.312, 장타율 0.387, 12홈런, 54타점, 50득점, 10도루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팬그래프스는 올해 김하성이 타율 0.234(415타수 97안타), 출루율 0.305, 장타율 0.395, 14홈런, 61타점, 11도루, WAR 2를 예상했다.

실제 성적은 다소 차이가 있다. 150경기에 나서 타율 0.251(517타수 130안타), 출루율 0.325, 장타율 0.383, 11홈런, 59타점, 12도루를 기록했다.

이는 2021시즌 성적이 좋지 않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 주전 유격수로 뛸 것으로 예상하지 못했기 때문일 수 있다. 약 100타수가 많아진 것이 이를 반영하고 있다.

최지만(피츠버그 파이리츠)은 타율 0.239에 11개 홈런, 45타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배지환은 타율 0.251, 7 홈런, 47 타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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