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도녀2' 한선화 "극 중 말투 유행, 사랑받는 거 실감나"

김노을 기자 2022. 12. 6.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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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선화가 '술도녀' 속 말투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6일 오후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 시즌2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박수원 감독과 배우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 최시원이 참석했다.

'술꾼도시여자들' 시즌2는 전작에 이어 하루 끝의 술 한잔이 인생의 신념인 세 여자의 일상을 그린다.

한편 '술꾼도시여자들' 시즌2는 오는 9일 오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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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사진=티빙
배우 한선화가 '술도녀' 속 말투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6일 오후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 시즌2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박수원 감독과 배우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 최시원이 참석했다.

'술꾼도시여자들' 시즌2는 전작에 이어 하루 끝의 술 한잔이 인생의 신념인 세 여자의 일상을 그린다.

이날 한선화는 "극 중 말투가 한때는 유행어처럼 많이들 따라해 주시더라"며 "많이 사랑해 주신 게 실감이 난다"고 말했다.

이어 "시즌2 준비할 때 그대로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시즌2까지 공백이 있어서 걱정스러웠다. 이미 잡아둔 캐릭터이긴 하지만 워낙 좋아해주신 분들이 많아서 더 열심히 준비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술꾼도시여자들' 시즌2는 오는 9일 오후 공개된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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