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월타 수퍼플렉스’ 럭셔리 끝판왕으로 리뉴얼 재개장

허민녕 2022. 12. 6.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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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호사스러운 영화 감상을 위한 공간 탄생.

롯데시네마의 플래그십 상영관이었던 일명 '롯데 월타' 수퍼플렉스((SUPER PLEX)가 3개월여에 걸친 대대적 리뉴얼 끝에 더 크고, 넓고, 고급스러워진 모습으로 돌아온다.

수퍼플렉스 재오픈을 기념 롯데시네마 측은 체험에 기반한 구전 효과를 노린 듯 '반값 이벤트'를 전개할 예정.

12월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수퍼 위크'로 지정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재단장한 수퍼플렉스에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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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허민녕 기자]

가장 호사스러운 영화 감상을 위한 공간 탄생. 롯데시네마의 플래그십 상영관이었던 일명 ‘롯데 월타’ 수퍼플렉스((SUPER PLEX)가 3개월여에 걸친 대대적 리뉴얼 끝에 더 크고, 넓고, 고급스러워진 모습으로 돌아온다.

정면 단일 스크린 와이드로는 ‘국내 최대 규모’란 점 여전하며, 좌석수가 과거 628석에서 295석으로 대폭 줄었고, 돌비 애트모스 음향 시스템의 최신 버전 ‘돌비 136 패키지’로 재단장했다. 특히 여객기에 비유하자면 전 좌석 비즈니스화가 눈에 띈다. 리클라이너가 전면 배치된 가운데, 소파베드도 마련됐으며 독립 부스 형태인 스튜디오도 다수 배치됐다.

수퍼플렉스 재오픈을 기념 롯데시네마 측은 체험에 기반한 구전 효과를 노린 듯 ‘반값 이벤트’를 전개할 예정. 12월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수퍼 위크’로 지정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재단장한 수퍼플렉스에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기간 내 수퍼플렉스를 체험한 관객을 대상으로 1년간 월1회 무료로 수퍼플렉스 관람이 가능한 이용권 20매, ‘수퍼’ 타이틀을 단 수퍼플렉스와 수퍼4D, 수퍼S 등 일명 ‘수퍼3종’ 이용권 30매 등이 추첨으로 주어진다.(사진=롯데시네마 제공)

뉴스엔 허민녕 mig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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