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신사점 매장 내 지희킴과 미니 갤러리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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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는 신사점에서 이머징 작가 지희킴과 독창적인 현대미술을 선보이는 미니 갤러리를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일부터 공개된 이번 갤러리는 '모든 사람의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만든다'는 유니클로의 라이프웨어 철학을 기반으로 독창적인 예술작품을 통해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의 일상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자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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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유니클는 신사점에서 이머징 작가 지희킴과 독창적인 현대미술을 선보이는 미니 갤러리를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일부터 공개된 이번 갤러리는 '모든 사람의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만든다'는 유니클로의 라이프웨어 철학을 기반으로 독창적인 예술작품을 통해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의 일상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자 기획됐다. 이번에 공개되는 지희킴 작가의 '가든' 시리즈는 작가가 작업실 근처 식물원에 방문하며 받았던 영감과 위안을 새롭게 해석한 세 가지 연작으로 구성된다.
유니클로는 앞으로도 이머징 작가 및 아티스트를 발굴, 지원하고 고객들이 유니클로 매장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콘텐츠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유니클로는 고객에게 더 나은 일상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는 브랜드로서 예술과 함께하는 풍부한 일상을 공유하고자 이번 갤러리를 준비했다"며 "유니클로 신사점 갤러리에서 일상의 다양한 감정을 느끼고 현대미술의 재미와 가치를 살펴볼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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