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 “졸다 눈 뜰 때마다 골 먹혀‥브라질 꼭 우승해야”(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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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유민상, 김태균이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16강전 투혼을 격려했다.
김태균은 "다들 졸린 눈을 하고 계신다. 제가 생방송 전에 주말 2시간 녹음했는데 축구 보다 밤을 새서 2, 3시간 잔 것 같다. 6시까지 잠을 이룰 수 없었다. 아쉽긴 한데 주말 녹음이 어느 때보다 즐거웠다"고 흥분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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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컬투쇼' 유민상, 김태균이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16강전 투혼을 격려했다.
12월 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페셜DJ 유민상이 출연했다.
김태균은 "다들 졸린 눈을 하고 계신다. 제가 생방송 전에 주말 2시간 녹음했는데 축구 보다 밤을 새서 2, 3시간 잔 것 같다. 6시까지 잠을 이룰 수 없었다. 아쉽긴 한데 주말 녹음이 어느 때보다 즐거웠다"고 흥분된 마음을 드러냈다.
유민상 역시 "저는 4시에 시계 맞추고 겨우 일어나 봤는데 보다 잠들고, 눈 뜰 때마다 한 골씩 들어갔다"면서도 "상관 없다. 최고다"라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김태균은 "우리가 너무 허무하게 진 느낌보다는 브라질이 잘했다"고 했고 유민상은 "우리를 이겼으니 브라질은 이제 우승해야 한다. 브라질이 우승해야 우린 우승팀한테 진 거다. 제가 바라는 거 그거 하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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