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2022 식생활교육 매체경진대회' 참가자 전원 수상

김동희 기자 2022. 12. 6. 14: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재대는 최근 열린 '2022 식생활교육 매체경진대회'에서 식품영양학과 및 의생명과학과 학생들이 은상, 장려상, 바른식생활상 등으로 전원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또 식품영양학과 학생 12명으로 구성된 3개팀은 '카페인! 왜 자꾸 생각나?', '아이들의 적! 소이비만', '저탄소의 시작! 지구 지킴이 식생활'을 주제로 한 교육 동영상 제작으로 3개팀 모두 바른식생활상을 수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25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2022 식생활교육 매체경진대회'에서 수상한 배재대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배재대 제공

배재대는 최근 열린 '2022 식생활교육 매체경진대회'에서 식품영양학과 및 의생명과학과 학생들이 은상, 장려상, 바른식생활상 등으로 전원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누구나 건강한 식생활 환경을 누릴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식생활교육 매체 개발'을 주제로 진행됐다.

마효석 의생명과학과 학생은 '혈관에 지방이 쌓이는 원리'를 주제로 한 교구 제작을 통해 은상을, 김민성·주지현 식품영양학과 학생은 '키가 쑥쑥, 뼈가 튼튼, 칼슘지킴이!'라는 교육 영상으로 장려상을 받았다.

또 식품영양학과 학생 12명으로 구성된 3개팀은 '카페인! 왜 자꾸 생각나?', '아이들의 적! 소이비만', '저탄소의 시작! 지구 지킴이 식생활'을 주제로 한 교육 동영상 제작으로 3개팀 모두 바른식생활상을 수상했다.

김정우 배재대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참여 학생 전원 수상이라는 성과를 통해 전공에 대한 자부심을 높이고 직무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며 "미래사회 인류 먹거리를 책임지는 실무형 전문가 양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