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호 "데뷔 15년만 솔로데뷔 기대돼, 샤이니 마지막 퍼즐조각"

백지은 2022. 12. 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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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 민호가 첫 솔로 데뷔 소감을 밝혔다.

6일 오후 2시 민호의 첫 솔로 미니앨범 '체이스(CHASE)' 발매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체이스'는 민호가 데뷔 15년만에 발표하는 솔로 앨범이다.

민호는 이날 오후 6시 '체이스' 음원을 공개하며 12일 음반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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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샤이니 민호가 첫 솔로 데뷔 소감을 밝혔다.

6일 오후 2시 민호의 첫 솔로 미니앨범 '체이스(CHASE)' 발매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민호는 "첫 솔로 앨범이라 기대를 많이 했다. 우리 멤버들이 다 솔로 앨범이 나왔고 내가 마지막 퍼즐 조각이 돼서 기대되고 설��다. 준비하면서 내 이야기를 담을 수 있게돼서 신나고 즐거웠다"고 밝혔다.

'체이스'는 민호가 데뷔 15년만에 발표하는 솔로 앨범이다.

"평소 좋아하고 도전해보고 싶었던 힙합 R&B 기반의 곡들로 다채로운 민호의 감성 모음집이다.

타이틀곡 '체이스'는 힙합 R&B 기반의 미디움 템포 팝 곡으로 무게감 있는 베이스 라인 위에 더해진 피아노 루프, 아르페지오신스 사운드가 세련된 무드를 자아낸다. 가사에는 꿈 속에서 멀어져 가는 상대의 뒷모습을 쫓지만 결국 닿지 못한 채 �틴爭ご� 공허한 감정을 표현했다.

민호는 이날 오후 6시 '체이스' 음원을 공개하며 12일 음반을 발매한다. 또 음원 공개에 앞서 오후 5시부터 민호 '체이스' 카운트라이브를 진행하며 근황부터 신곡 소개, 작업 비하인드, 활동 계획 스포일러 등 풍성한 이야기로 팬들과 소통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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