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우리의 요새"…'아바타: 물의 길' 세계관 확장, 더 커진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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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 한층 확장한 세계관으로 전 세대 관객들의 공감을 불러모을 것으로 보인다.
6일 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전편 '아바타'에서는 이야기의 시작이 되는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의 로맨스를 담았고, '아바타: 물의 길'에서는 가정을 이룬 그들이 가족을 지키기 위해 떠나는 아름다움 여정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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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 한층 확장한 세계관으로 전 세대 관객들의 공감을 불러모을 것으로 보인다.
6일 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전편 '아바타'에서는 이야기의 시작이 되는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의 로맨스를 담았고, '아바타: 물의 길'에서는 가정을 이룬 그들이 가족을 지키기 위해 떠나는 아름다움 여정을 그린다.
가족의 대서사로 이야기가 확장되면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 그리고 그들의 자녀인 네테이얌, 로아크, 투크티리, 키리, 스파이더까지 다양한 인물들의 에피소드를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와 성장에 대한 깊은 고찰을 안긴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모든 가족이 비슷하다. 사랑과 포옹이 넘치지만 화가 날 때도 있고 부딪히기도 한다. 이 영화의 러닝타임이 긴 이유에 아이들의 등장도 한몫한다"고 설명했다.
존 랜도 프로듀서 역시 "영화를 만들 때 단순한 유희 이외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다. 어떤 가족이든 들여다보면 나름의 고충이 있다. 부모를 존경하는 아이도 있지만 자신의 정체성에 관해 고민하며 그 그늘에서 벗어나고 싶어하는 아이들도 있다. 우리 모두 겪었거나 지금 겪고 있는 문제"라며 '아바타: 물의 길'이 다룰 메시지에 대해 강조했다.
한편 '아바타: 물의 길'은 오는 12월 14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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