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대학 총장 포럼 7일 전북대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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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중국 대학 총장들이 학문 교류와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전북대학교는 제13회 한중 대학 총장포럼을 7일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전북대 관계자는 "한중 수교 30주년에 양국 대학들이 우의를 다지고 대학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고견을 교환하는 자리다. 코로나19로 인해 양국 대학의 학술 및 인적 교류와 네트워크가 약해진 시점에 이번 포럼이 큰 전환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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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우리나라와 중국 대학 총장들이 학문 교류와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전북대학교는 제13회 한중 대학 총장포럼을 7일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포럼에는 전북대를 비롯한 국내 26개 대학과 중국 21개 대학의 총장이 참여한다. 또 교육부, 전북도, 주한중국대사관 관계자도 참석한다.
포럼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고등교육 발전을 위한 한중대학 협력 방안'과 '4차 산업혁명 시대 대학교육 혁신의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한 발표와 토론으로 꾸민다.
전북대 관계자는 "한중 수교 30주년에 양국 대학들이 우의를 다지고 대학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고견을 교환하는 자리다. 코로나19로 인해 양국 대학의 학술 및 인적 교류와 네트워크가 약해진 시점에 이번 포럼이 큰 전환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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