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국민대에 교육용 차량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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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그룹코리아(폭스바겐코리아)가 국민대에 교육·연구용 차량을 기증했다.
틸 셰어 폭스바겐코리아 그룹사장은 "이번 차량 기증으로 자율주행·차량구조와 관련된 연구·교육에 일조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자동차 분야 미래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임홍재 국민대 총장은 "이번 차량 기증이 미래자동차 분야 연구·교육에 큰 도움이 되어 학생들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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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폭스바겐그룹코리아(폭스바겐코리아)가 국민대에 교육·연구용 차량을 기증했다.
국민대는 최근 폭스바겐코리아와 차량 기증식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폭스바겐이 기증한 차량은 아우디 A7 55 TDI 콰트로 등 총 5대다. 이는 국민대를 비롯해 계명대·아주대·충북대에서 교육·연구용 차량으로 쓰일 예정이다. 국민대는 이들 대학과 컨소시엄 이뤄 교육부 혁신공유대학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틸 셰어 폭스바겐코리아 그룹사장은 “이번 차량 기증으로 자율주행·차량구조와 관련된 연구·교육에 일조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자동차 분야 미래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임홍재 국민대 총장은 “이번 차량 기증이 미래자동차 분야 연구·교육에 큰 도움이 되어 학생들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성환 국민대 혁신공유대학사업단장은 “기증된 차량을 활용하는 교육프로그램 개발로 학생들의 전문성과 실무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신하영 (shy11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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