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도심 목재상서 화재...진화 중
이은희 기자 2022. 12. 6.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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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11시 18분께 경북 경주 도심의 한 목재상에서 불이 나 2시간 30분째 진화 중이다.
경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성동동의 종합 목재상에서 심한 연기가 발생해 신고가 잇따랐다.
현재 건축 자재에 쓰일 나무들이 타면서 진화에 긴 시간이 소요되고 있다.
경주소방서는 진화가 완료되면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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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6일 오전 11시 18분께 경북 경주 도심의 한 목재상에서 불이 나 2시간 30분째 진화 중이다.
경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성동동의 종합 목재상에서 심한 연기가 발생해 신고가 잇따랐다. 현재 건축 자재에 쓰일 나무들이 타면서 진화에 긴 시간이 소요되고 있다.
다행히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은 펌프차, 물탱크 등 차량 13대와 인력 30여 명, 지게차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주소방서는 진화가 완료되면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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