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술먹고 운전대 잡은 울진군청 4급 공무원...면허정지
김채은 2022. 12. 6.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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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의 한 4급 공무원이 낮술을 마시고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6일 울진경찰서 등에 따르면 울진군청 4급 공무원 A씨(50대)가 지난 3일 오후 3시 30분쯤 울진군 울진읍의 한 도로에서 운전 중 도로 옆 철제 울타리를 들이받았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울진군공무원체육대회를 마치고 자택으로 향하던 중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다.
울진군은 A씨 대한 징계를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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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울진=김채은 기자] 경북 울진의 한 4급 공무원이 낮술을 마시고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6일 울진경찰서 등에 따르면 울진군청 4급 공무원 A씨(50대)가 지난 3일 오후 3시 30분쯤 울진군 울진읍의 한 도로에서 운전 중 도로 옆 철제 울타리를 들이받았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울진군공무원체육대회를 마치고 자택으로 향하던 중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A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6%로 면허정지 수준이었다.
울진군은 A씨 대한 징계를 논의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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