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뮤직 "진, 육군 현역병 입대…현장 방문 삼가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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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뮤직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의 군 입대 임박을 알리며 현장 방문 자제를 당부했다.
빅히트뮤직은 6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공지글을 올려 "진은 병역 의무 이행을 위해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한다"며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없다"고 밝혔다.
아울러 빅히트뮤직은 "진이 병역 의무를 이행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 당사도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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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뮤직은 6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공지글을 올려 “진은 병역 의무 이행을 위해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한다”며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없다”고 밝혔다.
이어 “신병교육대 입소식은 다수의 장병 및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라며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팬 여러분은 현장 방문을 삼가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빅히트뮤직은 “진이 병역 의무를 이행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 당사도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앞서 진이 오는 13일 경기도 연천에 있는 모 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한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 빅히트뮤직은 진의 입대 날짜 및 장소에 대해 함구 중이다.
진은 지난달 30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CJ ENM 음악 시상식 ‘마마 어워즈’에서 전화 연결을 통해 “저는 이제 공식 석상에서 당분간 못 보게 될 텐데 다음에 또 좋은 음악을 들고 나타나도록 하겠다”며 “군대 잘 다녀오겠다”고 말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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