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전진 “누드집? 결혼 전에 찢어버려‥사실은 보관 중”(정희)

배효주 2022. 12. 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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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WDJ 이민우, 김동완, 전진이 과거 발매한 신화 누드집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이날 출연한 신화 WDJ 중 전진은 지우고 싶은 기억으로 "세미 누드집을 지우고 싶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전진은 "70살, 80살 되어서 보면 '이런 때가 있었구나' 싶을 것이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전진은 "결혼하기 전에 찢어버렸다"고 농담하더니 "사실은 집에 하나 있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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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신화 WDJ 이민우, 김동완, 전진이 과거 발매한 신화 누드집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12월 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프로그램 진행 10주년을 맞아 4주 간 휴가를 떠난 DJ 김신영을 대신해 나비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출연한 신화 WDJ 중 전진은 지우고 싶은 기억으로 "세미 누드집을 지우고 싶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김동완은 "우리가 그런 걸 하면 몇몇은 따라 하겠거니 했는데 아무도 안 하더라"면서, "젊은 시절을 담아냈다는 걸 나이 들어서 보면 기분 좋을거야 했는데.."라고 웃으며 말했다.

이에 전진은 "70살, 80살 되어서 보면 '이런 때가 있었구나' 싶을 것이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전진은 "결혼하기 전에 찢어버렸다"고 농담하더니 "사실은 집에 하나 있다"고 귀띔했다.(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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