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군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기관 재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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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학교가 전북 군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 운영기관으로 재선정됐다.
이에 따라 군산대는 내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군산대는 앞서 지난 2012년부터 2022년 현재까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위탁 운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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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군산대학교가 전북 군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 운영기관으로 재선정됐다.
이에 따라 군산대는 내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군산대는 앞서 지난 2012년부터 2022년 현재까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위탁 운영해 왔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앞으로 군산대 산학협력단과 함께 어린이 급식소의 위생‧영양 실태조사와 방문지도, 어린이 급식용 식단·레시피 개발·보급, 대상별 위생·영양관리 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 식중독 예방 관리, 식생활 교육체험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게 된다.
그동안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군산지역 100명 미만의 어린이집과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소속 어린이에게 급식을 제공하는 단체급식소를 대상으로 급식시설의 위생과 영양 관리를 지원하고 식생활 교육을 지원하며, 어린이들의 급식 위생과 영양개선에 기여해 왔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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