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체육회장 선거 본격화…대구 3명·경북 2명 출마

이강일 2022. 12. 6. 13: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15일 치러지는 대구시와 경북도 체육회장 선거가 본격화됐다.

6일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5일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대구에서는 박영기 현 대구시체육회장, 김옥열 전 대구시골프협회장, 이재혁 대구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 등(선관위 기호순) 3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각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은 6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전화나 문자메시지, 정보통신망 등을 이용하거나, 윗옷 및 어깨띠 착용, 선거 운동용 명함 배부 등의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 청사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오는 15일 치러지는 대구시와 경북도 체육회장 선거가 본격화됐다.

6일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5일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대구에서는 박영기 현 대구시체육회장, 김옥열 전 대구시골프협회장, 이재혁 대구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 등(선관위 기호순) 3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또 경북에서는 김하영 현 경북체육회장과 김점두 전 경북체육회부회장이 출마했다.

각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은 6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전화나 문자메시지, 정보통신망 등을 이용하거나, 윗옷 및 어깨띠 착용, 선거 운동용 명함 배부 등의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선거사무소나 사무원은 둘 수 없고, 후보자 외 가족 등 제3자도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leeki@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