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진 “몸은 동생 양재웅이, 얼굴은 내가 더 낫다”(대한외국인)

박아름 2022. 12. 6.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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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진 양재웅이 찐 형제 케미를 발산한다.

12월 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양재진, 양재웅, 비뇨의학과 전문의 홍성우(꽈추형), 개그맨 박휘순이 출연, 퀴즈 대결을 펼친다.

이에 양재진은 "동생 양재웅보다 정신건강의학과를 먼저 시작했다. 경력과 해결책을 제시하는 부분이 더 낫다고 생각한다"고 솔직하게 답한다.

이에 양재진은 "몸은 동생이 나은데 얼굴은 내가 더 낫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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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양재진 양재웅이 찐 형제 케미를 발산한다.

12월 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양재진, 양재웅, 비뇨의학과 전문의 홍성우(꽈추형), 개그맨 박휘순이 출연, 퀴즈 대결을 펼친다.

양재진은 2011년 Story On ‘아름다운 변신 Let 미인’을 시작으로 tvN STORY ‘어쩌다 어른’,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전문적인 처방과 센스있는 입담을 선보이며 ‘힐링 닥터’로 불리고 있다. 또 동생 양재웅과 함께 유튜브 채널 ‘양브로의 정신세계’ 크리에이터로도 활동 중이다.

이날 MC 김용만이 양재진에게 “최소한 이 부분은 동생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게 뭐냐”고 묻는다. 이에 양재진은 “동생 양재웅보다 정신건강의학과를 먼저 시작했다. 경력과 해결책을 제시하는 부분이 더 낫다고 생각한다”고 솔직하게 답한다.

이를 들은 MC 김용만은 “가장 중요한 얘기를 왜 안 하냐”라며 물꼬를 튼다. 이에 양재진은 “몸은 동생이 나은데 얼굴은 내가 더 낫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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