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세아이텍, 자율성 높인 메타버스 개발엔진 `와이즈메타엔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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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세아이텍은 메타버스 개발엔진 신제품 '와이즈메타엔진'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김종현 위세아이텍 대표는 "지난 3월 메타버스 분석도구 '메타애널리틱스'를 선보인 데 이어 이번 '와이즈메타엔진' 출시로 메타버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장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개발과 신제품 출시를 통해 메타버스 시장을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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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세아이텍은 메타버스 개발엔진 신제품 '와이즈메타엔진'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와이즈메타엔진'은 특정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폐쇄적인 메타버스 공간이 아니라 기업의 독자적인 메타버스 사이트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개발엔진이다. 모듈화된 콘텐츠를 조합해 생산성을 높이고 간단한 UI(사용자인터페이스)를 활용해 공간을 자유롭게 운영할 수 있다.
위세아이텍은 이 솔루션의 특징으로 △재사용 가능한 모듈화된 메타버스 에셋△국내 최초 웹 기반 노코드 메타버스 콘텐츠 관리 △다중 사용자 간 의사소통과 자료공유 △로우코드 기반 3D 아바타 행동 이벤트 대응 등을 꼽았다. 기존 자산의 재사용과 조합만으로 보다 쉽고 빠르게 메타버스 UX(사용자경험)를 완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또한 VFX(특수시각효과) 및 XR(확장현실) 전문기업 딥엑스알랩(DeepXRLab)의 API(앱프로그맹인터페이스) 기반으로 나만의 아바타를 생성할 수도 있다. 기존 메타버스 플랫폼에서는 정해진 아바타만을 선택해야 하는 반면, '와이즈메타엔진'에서는 사진 입력을 통해 사용자의 얼굴을 닮은 커리커쳐 아바타 생성이 가능하다.
위세아이텍은 '와이즈메타엔진'을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 연구산업 컨벤션 2022'에서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김종현 위세아이텍 대표는 "지난 3월 메타버스 분석도구 '메타애널리틱스'를 선보인 데 이어 이번 '와이즈메타엔진' 출시로 메타버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장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개발과 신제품 출시를 통해 메타버스 시장을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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