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기초학력 보장 강사 지원에 내년 109억 투입

이찬선 기자 2022. 12. 6.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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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내년에 109억원을 들여 학교 현장의 기초학력 강사 지원을 확대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기초학력 보장법에 따라 일선학교의 기초학력을 지원하는 '온채움 선생님' 사업을 올해 도내 초‧중학교에 강사 421명을 지원한데 이어 내년에는 455명으로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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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학교 ‘온채움 선생님’ 등 기초학력 지원 강사 995명
충남교육청.

(대전ㆍ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교육청은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내년에 109억원을 들여 학교 현장의 기초학력 강사 지원을 확대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기초학력 보장법에 따라 일선학교의 기초학력을 지원하는 ‘온채움 선생님’ 사업을 올해 도내 초‧중학교에 강사 421명을 지원한데 이어 내년에는 455명으로 확대한다.

‘온채움 선생님’ 외에도 학습종합클리닉센터 학습코칭단 150명, 라온배움교실 학습지원단 170명, 예비교사와 함께하는 꿈키움교실 220명 등 995명의 강사를 지원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기초학력 미달 학생들의 배움의 과정이 소외되지 않도록 보충지도‧상담 등 강사 지원을 확대하겠다”며 “교실, 학교, 지역사회 연계로 이어지는 입체적 학습지원으로 공교육의 내실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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