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 무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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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안전성분석실에는 농산물 잔류농약 463종의 분석에 필요한 LC-MS/MS와 GC-MS/MS 등 주요 잔류농약 분석장비들이 설치돼 있다.
이와함께 농산물 안전성 분석에 대한 오차 최소화와 분석결과에 대한 신뢰도 향상을 위해 도내 6곳의 농업기술센터와 463종의 잔류농약 표준용액(LC-MS/MS 226종, GC-MS/MS 237종)을 공동조제해 사용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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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내 농산물안전성분석실에서 무료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농산물안전성분석실에는 농산물 잔류농약 463종의 분석에 필요한 LC-MS/MS와 GC-MS/MS 등 주요 잔류농약 분석장비들이 설치돼 있다.
이곳에서는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로컬푸드 농산물에 대한 납품 전 검사 및 로컬푸드 직매장, 새벽시장 등 유통 중인 농산물에 대한 검사, 친환경농산물 대한 인증검사, 기타 농산물 출하 전 안전성 검사와 사전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함께 농산물 안전성 분석에 대한 오차 최소화와 분석결과에 대한 신뢰도 향상을 위해 도내 6곳의 농업기술센터와 463종의 잔류농약 표준용액(LC-MS/MS 226종, GC-MS/MS 237종)을 공동조제해 사용중이다.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는 안성시에 주소와 농지를 둔 영농종사 농업인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잔류농약 검사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시료 채취방법과 시료 채취량 등을 규격에 맞게 수거해 농산물안전성분석실로 직접 가져와 신청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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