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예술회관, 2022 문화예술교육축제 우수상 수상

고석중 기자 2022. 12. 6. 13: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부안예술회관이 논산아트센터에서 열린 '2022 문화예술교육축제'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째 맞는 이번 시상식은 '2022년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참여한 수강생들이 무대 위 주인공이 되어 성과발표를 한 후 심사를 거쳐 진행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청춘극단팀 우수상, 부안군민오케스트라팀 격려상


[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부안예술회관이 논산아트센터에서 열린 ‘2022 문화예술교육축제’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째 맞는 이번 시상식은 '2022년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참여한 수강생들이 무대 위 주인공이 되어 성과발표를 한 후 심사를 거쳐 진행됐다.

전국 11개 문예회관의 15개 프로그램이 참여해 연극, 발레, 오케스트라, 전통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성과발표를 했다.

부안군은 총 2팀(청춘극단, 부안군민오케스트라)이 참여해 청춘극단팀이 우수상을 받고, 부안군민오케스트라팀은 격려상을 수상했다.

이 사업은 문예회관 특성을 반영한 문화예술 체험·감상형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지역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여 일상에서 예술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계기를 마련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예술회관 관계자는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한 교육생들의 멋진 끼와 열정이 발휘되고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어 감동적인 시간이었다"라며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해 부안에서 생활문화예술인들이 지속해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