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두산밥캣, 4분기 양호한 실적 기대감에 소폭 상승세

안서진 기자 2022. 12. 6.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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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밥캣이 4분기 양호한 실적을 거둘 것이란 증권가 분석이 나오면서 강세다.

6일 오후 1시21분 기준 두산밥캣은 전 거래일 대비 700원(2.04%) 오른 3만4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 연구원은 "수급적 요인과 상관없이 양호한 실적 흐름은 4분기에도 이어질 것"이라며 "환율하락과 성과급을 비롯한 4분기의 각종 계절성 비용에도 북미와 유럽에서의 견조한 수요, 제품가격 인상효과, 물류난 해소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고성장세가 유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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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두산밥캣
두산밥캣이 4분기 양호한 실적을 거둘 것이란 증권가 분석이 나오면서 강세다.

6일 오후 1시21분 기준 두산밥캣은 전 거래일 대비 700원(2.04%) 오른 3만4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동익 KB증권 연구원은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등을 반영한 수익추정치 상향조정, 무위험수익률과 영구성장률의 대용치로 사용하고 있는 통안채 1년물과 국고채 30년물 금리 등의 효과를 반영했다"며 "목표주가 상향조정과 최근 주가하락으로 인해 22.6%의 상승 여력을 확보해 투자의견은 유지한다"고 분석했다.

정 연구원은 "수급적 요인과 상관없이 양호한 실적 흐름은 4분기에도 이어질 것"이라며 "환율하락과 성과급을 비롯한 4분기의 각종 계절성 비용에도 북미와 유럽에서의 견조한 수요, 제품가격 인상효과, 물류난 해소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고성장세가 유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서진 기자 seojin07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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