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만 전 천안시 씨름협회장, 시체육회장 선거 출마

이은중 입력 2022. 12. 6. 13: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성만(61) 전 충남 천안시체육회 씨름협회장은 6일 시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이 전 협회장은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상시적 소통과 토론 문화를 정착시켜 신나는 일터, 강한 체육회를 만들겠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이에 따라 민선 2기 천안시체육회장 선거는 오는 22일 한남교(58) 현 회장과 이 전 협회장 간 2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성만 전 천안시체육회 씨름협회장 [촬영 이은중 기자]

(천안=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이성만(61) 전 충남 천안시체육회 씨름협회장은 6일 시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이 전 협회장은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상시적 소통과 토론 문화를 정착시켜 신나는 일터, 강한 체육회를 만들겠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그러면서 "정회원 가맹단체 운영비를 월 50만원씩 지원하고, 시체육회 발전기금을 출연해 어르신과 여성 중심 체육에 특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대회 출전과 개최 지원금을 50% 인상하고, 천안체육재단 설립과 시체육회관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에 따라 민선 2기 천안시체육회장 선거는 오는 22일 한남교(58) 현 회장과 이 전 협회장 간 2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jung@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