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제넨바이오, '돼지췌장 인간 이식' 임상 1상 식약처 재승인에 주가 12% ↑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2022. 12. 6.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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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넨바이오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돼지 췌도(췌장)을 당뇨병 환자에게 이식하는 '이종(異種) 이식' 임상 1상 시험을 다시 신청해 승인받았다고 공시해 주가가 오름세다.

6일 오후 1시 9분 기준 제넨바이오(072520)는 전 거래일 대비 12.55% 상승한 2690원에 거래 중이다.

이번 임상은 형질 전환한 무균 돼지의 췌도를 당뇨병 환자에 이식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이종 이식은 인간 조직과 장기를 대체하기 위해 특수하게 개발된 동물의 조직이나 장기를 인간에 이식하는 것을 말한다.

제넨바이오는 지난해 8월 식약처에 이 임상을 처음 신청했으나 지난 9월 16일 자진 취하했다. 식약처의 자문기구인 중앙약사심의위원회가 일부 추가 시험이 필요한 자료를 요청해 이를 준비하기 위해서였다.

추가 요청 자료는 사람에 이식할 돼지 췌도의 잠재 바이러스에 대한 추가 확인 자료와 이식 후 구체적 모니터링 계획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같은 달 19일 식약처에 임상을 다시 신청해 이번에 승인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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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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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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