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재미란 단어 붙이는 순간 연애 피곤해진다”(연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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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이 재미란 단어가 붙으면 연애가 피곤해진다고 자신의 견해를 드러낸다.
주우재는 "어떤 사람을 엄청 좋아하는데 세상에 재미없음이라는 게 존재할 수가 있나"라며 고민남과 있으면서도 끊임없이 재미만 찾는 여자친구를 이해하지 못하고, 한혜진 역시 "재미라는 단어를 붙이는 순간 연애가 피곤해진다"며 동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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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한혜진이 재미란 단어가 붙으면 연애가 피곤해진다고 자신의 견해를 드러낸다.
12월 6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시즌3'(이하 연참3) 153회에서는 재미만 추구하는 1세 연하 여자친구와 만나고 있다는 25세 대학생 고민남 사연이 소개된다.
고민남에 따르면 여자친구는 남들과 다르다. 한복을 입고 클럽에 가거나 고민남을 화장해주는 등 여자친구는 데이트 때마다 황당한 상황을 벌인다. 평범한 데이트는 하지 못하지만 고민남은 여자친구가 즐거워하는 모습만으로도 행복해한다.
그러나 언제부터 여자친구가 모든 게 재미없다며 우울해한다. 한혜진은 "감정이 널뛰나 보다. 자극이 없으면 하루를 헛 산 것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며 여자친구의 마음을 추측한다.
이어 MC들은 평범하지 않은 데이트만 선호하는 여자친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김숙은 "요새 숏 클립 영상을 보면 다들 재밌게 살지 않나. 나만 심심하게 사나 싶어서 자극받을 수 있다"고 말하고, 곽정은은 "숏 클립 영상을 많이 보다 보면 우울증 지수를 높인다고 한다. 자극적인 사건들의 시각으로 보면 자신만 재미없게 사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주우재는 "어떤 사람을 엄청 좋아하는데 세상에 재미없음이라는 게 존재할 수가 있나"라며 고민남과 있으면서도 끊임없이 재미만 찾는 여자친구를 이해하지 못하고, 한혜진 역시 "재미라는 단어를 붙이는 순간 연애가 피곤해진다"며 동의한다.
그러던 어느 날, 여자친구는 다음 데이트 때 소개팅 룩으로 보자고 한다. 그리고 그날 고민남 앞에 등장한 건 처음 보는 여자라고. 과연 여자친구는 고민남에게 어떤 일을 벌인 것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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