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변호사회, 2022년 법관평가서 우수법관 3명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지방변호사회는 2022년도 법관 평가결과, 울산지법 법관들은 100점 기준 전체 평균이 83.1점(최고 91.3점, 최하 71.9점)으로 작년 대비 소폭 상승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울산변호사회 회원 참여율은 63.84%(136명)로, 법관별로 공정 품위 신속 직무성실 등 10개 평가항목을 두고 5단계 등급평가를 하고 그 이유와 개선의견 등을 모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지방변호사회는 2022년도 법관 평가결과, 울산지법 법관들은 100점 기준 전체 평균이 83.1점(최고 91.3점, 최하 71.9점)으로 작년 대비 소폭 상승했다고 6일 밝혔다.
또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노서영, 정현수, 강경숙 등 우수법관 3명을 선정했다.
이번 평가에서 울산변호사회 회원 참여율은 63.84%(136명)로, 법관별로 공정 품위 신속 직무성실 등 10개 평가항목을 두고 5단계 등급평가를 하고 그 이유와 개선의견 등을 모았다.
구체적인 사례와 의견을 보면 좋은 평가로, 친절하고 당사자의 주장을 충분히 듣는다, 방어권 보장 기회를 충분히 부여한다, 쟁점 정리 및 꼭 필요한 증거조사를 한다 등이 있었다.
반면 예단이나 선입견을 드러낸다, 원하지 않는 조정을 너무 강조한다, 항소심에서 증거신청 내지 당사자의 신청을 쉽게 배척한다 등 개선이 필요한 부분도 있었다.
울산지방변호사회 이창림 회장과 채시호 법관평가위원장은 “법관에 대한 평가가 변호사의 주관에 흐를 수 있는 점을 염려하였으나 많은 회원의 참여로 객관성과 법관 평가의 공정성을 담보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번 평가를 통해 존경받을 법관은 당연히 받아야 할 존경심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고, 법원과 법관에 의한 더 나은 사법작용이 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
- '짧은 치마' 여성 쫓아간 男…차량 사이 숨더니 '음란행위'(영상)
- 일제 만행 비판한 여배우, 자국서 뭇매…결국 영상 내려
- 이다은 "윤남기 언론사 사장 아들…타워팰리스 살았다"
- 유명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 사기 혐의로 입건
- "놀다 다쳤다"더니…4세아 바닥에 패대기친 교사, CCTV에 걸렸다
- 직원 폭행한 닭발 가게 사장 "6800만원 훔쳐서 홧김에…"
- "아 그때 죽였어야"…최현석, 딸 띠동갑 남친에 뒤늦은 후회
- '딸뻘' 女소위 성폭행하려던 男대령…'공군 빛낸 인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