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서문동 노후 상수도관 파손…시 "단수 없이 긴급복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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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상당구 서문동의 노후 상수도관이 파손돼 청주시가 복구 작업에 나섰다.
6일 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10분쯤 상당구 서문동 33번지 일원(CGV청주서문점)의 상수도관이 파손됐다.
시는 단수 조치가 없는 방식으로 복구 작업에 나서고 있다.
시 관계자는 "상수도관이 오래돼 자연누수된 것으로 보인다"며 "밸브를 잠가 물을 막은 뒤 상수도관을 복구하면 인근 지역이 단수가 발생할 수 있어 파손 부위만 복구할 수 있는 작업 방식으로 복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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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충북 청주시 상당구 서문동의 노후 상수도관이 파손돼 청주시가 복구 작업에 나섰다.
6일 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10분쯤 상당구 서문동 33번지 일원(CGV청주서문점)의 상수도관이 파손됐다.
해당 상수도관이 오래돼 파손된 것으로 추정된다.
시는 단수 조치가 없는 방식으로 복구 작업에 나서고 있다.
복구까지는 낮 12시 기준 앞으로 4시간여가량 소요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상수도관이 오래돼 자연누수된 것으로 보인다"며 "밸브를 잠가 물을 막은 뒤 상수도관을 복구하면 인근 지역이 단수가 발생할 수 있어 파손 부위만 복구할 수 있는 작업 방식으로 복구 중"이라고 말했다.
jsk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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