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한국정보통신, 애플페이 국내 상륙 초읽기에 주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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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간편결제 시스템 '애플페이'가 내년 국내 도입될 것으로 기대되면서 한국정보통신 등 전자결제 관련주가 강세다.
같은 시각 한국정보통신 외 전자결제 관련주로 꼽히는 이루온(+4.95%, 2970원)과 나이스정보통신(+2.99%, 2만 7550원) 역시 오름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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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간편결제 시스템 '애플페이'가 내년 국내 도입될 것으로 기대되면서 한국정보통신 등 전자결제 관련주가 강세다.
6일 오후 1시 1분 기준 한국정보통신(025770)은 전 거래일 대비 13.11% 상승한 1만 51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한국정보통신 외 전자결제 관련주로 꼽히는 이루온(+4.95%, 2970원)과 나이스정보통신(+2.99%, 2만 7550원) 역시 오름세를 보였다.
이들은 모두 가맹점과 카드사를 연결하는 부가통신사업자 '밴사'로 묶인다. 밴사는 카드사로부터 수수료를 받아 사업을 영위한다.
금융당국과 카드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전날 애플페이 약관 심사를 완료했다. 다만 애플페이 서비스에 필요한 근접무선통신(NFC) 호환 신용카드 단말기 보급 관련 이슈를 추가로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에선 내년 초부터 애플페이 정식 서비스가 가능해질 거라고 보고 있다. 현대카드는 애플과 국내 배타적 사용권 계약을 맺고 애플페이 국내 출시를 준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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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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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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