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우승 14회' 양키스, 캐시먼 단장과 4년 계약…"우승만 하면 완벽"

박연준 2022. 12. 6.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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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양키스와 브라이언 캐시먼 단장의 동행이 계속된다.

양키스 구단은 6일(한국시간) "캐시먼 단장과 2026년까지 계약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캐시먼 단장은 지난 1989년 메이저리그 역대 두 번째로 최연소 단장으로 선임되어 25년간 4차례의 월드시리즈 우승, 14회의 지구 우승을 만들었다.

MLB.com은 같은 날 "1950년 이후 최고 승률 단장"이라며 "계약 기간동안 캐시먼 단장이 우승을 더 기록한다면 완벽할 것"이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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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연합뉴스

(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뉴욕 양키스와 브라이언 캐시먼 단장의 동행이 계속된다. 

양키스 구단은 6일(한국시간) "캐시먼 단장과 2026년까지 계약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캐시먼 단장은 지난 1989년 메이저리그 역대 두 번째로 최연소 단장으로 선임되어 25년간 4차례의 월드시리즈 우승, 14회의 지구 우승을 만들었다.

특히 양키스는 이 기간동안 2322승 2무 1622패 승률 0.589를 기록했다.

MLB.com은 같은 날 "1950년 이후 최고 승률 단장"이라며 "계약 기간동안 캐시먼 단장이 우승을 더 기록한다면 완벽할 것"이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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