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4856명 추가 확진…7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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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6일 "어제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총 4856명 추가돼 누적 160만817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29일(4767명) 이후 1주일 만에 4000명 이상의 감염 규모를 기록한 것이다.
확진자 중 기저질환이 있던 80세 이상 2명, 70대 3명, 60대 1명, 50대 1명 등 7명이 숨졌으며, 누적 사망자는 총 2584명으로 늘어났다.
관리 중인 재택치료 환자는 총 1만572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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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는 6일 "어제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총 4856명 추가돼 누적 160만817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29일(4767명) 이후 1주일 만에 4000명 이상의 감염 규모를 기록한 것이다.
확진자 중 기저질환이 있던 80세 이상 2명, 70대 3명, 60대 1명, 50대 1명 등 7명이 숨졌으며, 누적 사망자는 총 2584명으로 늘어났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31명이며,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14명, 70대 8명, 60대 4명, 50대 3명, 40대 2명 등이다.
관리 중인 재택치료 환자는 총 1만5728명이다. 현재 중환자 전담치료병상은 48개 중 29개(60.4%), 일반병상은 87개 중 29개(33.3%)가 각각 사용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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