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넥, 메타와 FPS VR게임 개발 나선다
김정유 2022. 12. 6. 12: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코넥엔터테인먼트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 메타와 1인칭슈팅(FPS) 가상현실(VR)게임 개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스코넥의 VR 콘텐츠 개발 기술과 메타의 플랫폼 기반 글로벌 경쟁력 결합을 통해 VR게임 생태계를 확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스코넥엔터테인먼트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 메타와 1인칭슈팅(FPS) 가상현실(VR)게임 개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스코넥의 VR 콘텐츠 개발 기술과 메타의 플랫폼 기반 글로벌 경쟁력 결합을 통해 VR게임 생태계를 확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스코넥과 메타는 공동으로 VR게임 개발 자원을 투입한다.
황대실 스코넥 대표는 “이번 메타와의 계약은 스코넥의 개발력과 콘텐츠를 글로벌시장에서 인정받은 것”이라며 “이번 계기로 국내는 물론 해외의 다수 VR 게임 개발사들과 협력해 VR 게임 콘텐츠 개발 파이프라인을 확대하고, 글로벌 게임 유저 대상의 B2C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메타와 계약을 체결한 VR 게임은 오는 2024년 1분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김정유 (thec9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벤투 "4년 재계약" 요구에 축협 "1년만" 딜..재계약 물건너 가
- 조규성 아버지 “아들, 해외 진출 진행…주전 보장되는 팀 원해”
- ‘원정 8강 신화는 못썼지만’…1인당 1억6000만원 포상금 기다린다
- "헤어진 여친 고통 주려"…군인 살해·총기탈취한 남성[그해 오늘]
- 교수 임용 앞둔 전 남친에…"바람폈다" 글 올린 여성
- 성범죄로 7번 형사처벌인데..또 3세 여아 추행했다
- '한국 대표팀과 작별' 벤투 감독 "같이 한 선수 가운데 최고였다"
- 최대어 `둔촌주공`도 `특공` 일부 미달…6일 1순위 청약 `관심`
- 이강인, 경기 후 네이마르와 유니폼 교환…“네이마르가 요청했다”
- [단독]빅뱅 탑, 日 억만장자와 2023년 우주여행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