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상가 돌진 후 화재…70대 운전자 사망
손기준 기자 2022. 12. 6.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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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5일)밤 9시 30분쯤, 경북 영주시 하망동에서 전기차 아이오닉5 차량이 상가 건물을 들이받고 불에 탔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에서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70대 남성 운전자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불은 1시간 50분 만에 꺼졌지만, 소방 당국은 추가 발화 우려에 차량을 공터로 옮겨놓았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의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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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5일)밤 9시 30분쯤, 경북 영주시 하망동에서 전기차 아이오닉5 차량이 상가 건물을 들이받고 불에 탔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에서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70대 남성 운전자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불은 1시간 50분 만에 꺼졌지만, 소방 당국은 추가 발화 우려에 차량을 공터로 옮겨놓았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의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기준 기자standar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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