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에 잡혀 '아쉬운 1패' 최환영, 세계아마선수권 준우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환영 아마7단이 최종성적 5승 1패로 세계선수권 준우승에 올랐다.
한국기원은 "지난 달 23일부터 12월 4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린 세계아마바둑선수권대회 6라운드에서 한국의 최환영이 태국을 꺾고 최종 준우승에 올랐다"고 지난 5일 전했다.
한편, 1979년 일본에서 처음 열린 세계아마바둑선수권대회는 매년 개최되는 아마 세계바둑선수권 중 최고(最古)의 전통을 자랑하는 대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최환영 아마7단이 최종성적 5승 1패로 세계선수권 준우승에 올랐다.
한국기원은 "지난 달 23일부터 12월 4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린 세계아마바둑선수권대회 6라운드에서 한국의 최환영이 태국을 꺾고 최종 준우승에 올랐다"고 지난 5일 전했다.
세계 각국에서 45명의 선수가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최환영은 베트남, 크로아티아, 루마니아, 대만을 연파하며 4연승으로 선두권을 달렸다.
그러나 우승 향방을 가를 5라운드 맞대결에서 중국의 바이바오샹 아마8단에게 잡히며 결국 우승컵을 드는데는 실패했다. 바이바오샹은 6전 전승을 기록하며 이번 대회 정상에 올랐다.
중국은 이번이 24번째 우승으로 최다 우승 신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이어 일본 8회, 한국은 7회 우승(김찬우, 유재성, 이강욱, 하성봉, 송홍석, 최현재, 김창훈)을 기록했다.
한편, 1979년 일본에서 처음 열린 세계아마바둑선수권대회는 매년 개최되는 아마 세계바둑선수권 중 최고(最古)의 전통을 자랑하는 대회다.
이번 대회 제한시간은 각자 60분에 30초 초읽기 3회씩이 주어졌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s앨범]'눈부시게 빛나' 이지은, 순백의 드레스 자태 - MHN스포츠
- [핫스테이지] 치어리더 김한나 '치어리더 3대장 눈부신 미소' - MHN스포츠
- 아프리카TV BJ 바비앙, 2022 미스맥심 콘테스트 최종 우승! - MHN스포츠
- 블랙핑크 제니 '돋보이는 복근'[포토] - MHN스포츠
- BLACKPINK, North American Successful performance→Keep going on a world tour in Europe - MHN스포츠
- LE SSERAFIM appeared during NHK red and white singing contest→Next year official debut 'HOT!' - MHN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