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16강으로 훌륭‥태극전사들 덕분에 겨울 따뜻해져”(정희)

배효주 2022. 12. 6.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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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월드컵 국가대표팀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12월 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프로그램 진행 10주년을 맞아 4주 간 휴가를 떠난 DJ 김신영을 대신해 나비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오프닝에서 나비는 "브라질 전에서 골을 넣은 백승호 선수의 인터뷰가 생각난다. '끝까지 할 수 있다는 믿음이 커서 16강까지 갈 수 있었다'며, '믿음이 있으면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줬다는 것에 만족하고 있다'는"이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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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나비가 월드컵 국가대표팀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12월 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프로그램 진행 10주년을 맞아 4주 간 휴가를 떠난 DJ 김신영을 대신해 나비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오프닝에서 나비는 "브라질 전에서 골을 넣은 백승호 선수의 인터뷰가 생각난다. '끝까지 할 수 있다는 믿음이 커서 16강까지 갈 수 있었다'며, '믿음이 있으면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줬다는 것에 만족하고 있다'는"이라 소개했다.

이어 "16강으로도 훌륭하다. 태극전사들 덕분에 2주 간 많이 행복했다"며 "힘든 일 많던 이번 겨울이 조금은 따뜻해진 것 같다. 다시 한 번 박수 보낸다"고 격려했다.(사진=뉴스엔DB)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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