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대 무안군체육회장 ‘도전장’ 류춘오, 오랜 체육인 경험 어필

2022. 12. 6. 12: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류춘오(56) 전)무안군체육회 부회장이 5일 무안군청 3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무안 체육발전을 위해 오랜시간 체육계에 몸담고 활동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살아 움직이는 체육회를 만들어 무안체육발전의 토대를 굳건히 만들어 나가겠다"며 제11대 무안군체육회 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류춘오 출마자는 현재 광성산업건설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며 다년간 체육계에 몸담아왔고 최근까지는 무안군체육회 부회장직을 역임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안체육의 위상을 한단계 더 높이겠다”
류춘오 전 무안군체육회 부회장이 5일 제11대 무안군체육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사진제공 | 김성민 기자
류춘오(56) 전)무안군체육회 부회장이 5일 무안군청 3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무안 체육발전을 위해 오랜시간 체육계에 몸담고 활동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살아 움직이는 체육회를 만들어 무안체육발전의 토대를 굳건히 만들어 나가겠다”며 제11대 무안군체육회 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류춘오 출마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우리는 일상속에서 즐기는 체육활동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다시 한번 느끼게 됐고 그 중심에 있는 체육회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그 중요성을 다시 알게 됐다”면서 출마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공약의 첫 번째로 각 종목별 협회중심으로 정기적인 소통의 장을 만들어 체육동호인들의 뜻이 반영되는 소통하는 체육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부족한 스포츠시설 확충을 통해 유소년 중심의 전국단위대회 유치를 확대해 지역 경제활성화에 앞장서고, 전문체육,생활체육의 균형발전과 체육회의 각종 정보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는 열린 행정과 투명한 체육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체육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무안체육의 위상을 높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류춘오 출마자는 현재 광성산업건설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며 다년간 체육계에 몸담아왔고 최근까지는 무안군체육회 부회장직을 역임한 바 있다.

한편, 민선2기 제11대 무안군체육회장 선거는 오는 22일에 실시된다.

무안=김성민 기자 kms6705@naver.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