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마스크 해제' 쏘아올린 이장우…"이제 자율방역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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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이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해야 한다고 거듭 밝혔다.
그는 "정부 차원에서도 실내 마스크 의무 착용 방역수칙을 해제하는 논의가 시작된 것 같다"며, "보건복지부와 긴밀한 논의와 협력을 통해 어떤 것이 국민을 위해 최상으로 좋을지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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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이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해야 한다고 거듭 밝혔다.
이 시장은 6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코로나19 관련 국민·시민 의식 수준을 고려하면 이제 자율 방역으로 가야 한다"며 "실내 마스크를 쓰고 안 쓰고 문제는 국민·시민 자율에 맡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부 차원에서도 실내 마스크 의무 착용 방역수칙을 해제하는 논의가 시작된 것 같다"며, "보건복지부와 긴밀한 논의와 협력을 통해 어떤 것이 국민을 위해 최상으로 좋을지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다만, 코로나19 감염 취약 계층인 60세 이상 어른들을 비롯해, 요양원,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방역지침은 정밀하게 가다듬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대전시는 이르면 내년 1월부터 자체적으로 실내 마스크 착용을 해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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