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감염병 등 예방 안심식당 200개소 추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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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은 안심식당 200개소를 추가 지정했다고 6일 밝혔다.
완주군은 코로나19 등 감염병으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안심식당을 지정하고 있다.
군은 지정업소에 안심식당 표지판과 방역물품 등 각종 지원을 하고 있다.
또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지역명'과 함께 안심식당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고 지도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티맵'과 전북도, 완주군 홈페이지에서도 노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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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은 안심식당 200개소를 추가 지정했다고 6일 밝혔다.
완주군은 코로나19 등 감염병으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안심식당을 지정하고 있다.
이 음식점은 음식 덜어먹기, 위생적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손씻기 시설 또는 손소독 장치(용품) 비치 등을 실천하고 있다.
군은 지정업소에 안심식당 표지판과 방역물품 등 각종 지원을 하고 있다.
또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지역명’과 함께 안심식당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고 지도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티맵’과 전북도, 완주군 홈페이지에서도 노출된다.
이번 지정으로 지역 내 안심식당은 총 434개소가 됐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안전한 식사문화 조성으로 지역사회 감염확산 방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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