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포차 화요우당탕]관저 앞에 줄 선 여당, 차기 전당대회 윤심은?

임여경 입력 2022. 12. 6. 11:50 수정 2022. 12. 6.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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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공덕포차 화요우당탕'은 내년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잇따라 관저 만찬 회동을 가지며 사실상 당권 주자 교통정리에 나선 윤석열 대통령의 속마음을 들여다봅니다.

지난달 25일 국민의힘 지도부 만찬에 이어 닷새 뒤인 30일에도 윤 대통령과 독대한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지난 3일 대구의 한 강연에서 당권 주자들이 성에 차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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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맛집 공덕포차 시즌3]

이번 주 ‘공덕포차 화요우당탕’은 내년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잇따라 관저 만찬 회동을 가지며 사실상 당권 주자 교통정리에 나선 윤석열 대통령의 속마음을 들여다봅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시계가 빠르게 돌고 있습니다. 최근 열흘 남짓한 사이에 윤 대통령이 윤핵관 4인방, 당 지도부와 관저에서 연쇄 만찬 회동을 가진데 이어 여당 의원들과 잇따라 독대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지난달 25일 국민의힘 지도부 만찬에 이어 닷새 뒤인 30일에도 윤 대통령과 독대한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지난 3일 대구의 한 강연에서 당권 주자들이 성에 차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윤 대통령과의 독대 직후 나온 발언이라 더욱 관심을 끌었는데요, 주 원내대표는 수도권에 강하고 20~30대와 소통할 수 있는 대표의 자격을 열거했습니다. 이를 두고 이른바 윤심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아니냐는 말이 당 안팎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윤 대통령은 지난 3일 보란 듯이 한 장관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등을 관저로 초대해 만찬을 열어 이런 해석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공교롭게 주 원내대표를 만난 지난달 30일에는 국민의힘 당권 주자인 김기현 의원과도 비공개로 독대 형식의 만찬을 갖기도 했죠. ‘한동훈 차출론’을 두고는 벌써 당내에서 견제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요, 진짜 윤심은 무엇일까요. 윤심은 통할까요.

오늘도 김완 〈한겨레〉기자 진행으로 김민하, 김수민 시사평론가가 화요일 점심 맛있는 시사·정치 수다로 여러분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드립니다.

한겨레TV ‘공덕포차 화요우당탕’ 라이브방송 보러 가기

https://youtu.be/wvZ1lUSjE1Y

제작진

기획 : 송호진

프로듀서 : 이경주 김도성

작가 : 박연신

취재 데스크 : 김정필

출연 : 김완 김민하 김수민

행정: 김양임

타이틀 :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장지남

카메라 : 권영진 장승호 박경원

자막그래픽디자인·섬네일: 김수경

연출 : 정주용 이규호 임여경 (graceyyk0826@hani.co.kr)

제작: 한겨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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