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전비, 서산해미읍성축제 성공 지원 공로 서산시 감사패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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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제20전투비행단(이하 20전비)은 5일 서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9회 서산해미읍성축제의 성공적인 개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최혜식 중사는 적극적인 대민행사 지원 공로를 인정받아 서산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20전비는 지난 10월 서산문화재단의 요청에 따라 축성 600주년을 기념하는 서산해미읍성축제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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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뉴스1) 김태완 기자 = 공군 제20전투비행단(이하 20전비)은 5일 서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9회 서산해미읍성축제의 성공적인 개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최혜식 중사는 적극적인 대민행사 지원 공로를 인정받아 서산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20전비는 지난 10월 서산문화재단의 요청에 따라 축성 600주년을 기념하는 서산해미읍성축제를 지원했다. 지원은 축하비행과 태종대왕 강무행렬 재연 행사이다.
축하비행은 KF-16 2대 편대 총 6대가 행사장 상공에서 공중분열을 선보였으며 강무행렬 재현은 사전 희망을 통해 모집된 장병 80여명이 조선시대 전통복식을 착용하고 행렬을 지원했다.
최 중사(부사후 227기)는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된 지역행사의 성공을 기원하며 대민지원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주민들과 상생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tw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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