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주시, '물의정원 조성 기본구상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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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는 지난 5일 시장실에서 '여주시 물의정원 조성 기본구상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한편 시는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12월말 최종보고회를 거쳐 용역이 완료되면 수렴된 의견을 반영해 향후 물의정원 조성을 위한 기본자료로 중앙정부 등 공공기관 사업 제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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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는 지난 5일 시장실에서 '여주시 물의정원 조성 기본구상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보고회는 이충우 시장,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문화관광 산업 활성화 관련 부서장 10여 명이 참석해 현재까지의 용역에 대해 중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보고회에서 "남한강을 보호하며, 수자원과 강변공간을 조화롭게 매칭시켜 모두가 살고 싶어하고 누구나 오고 싶어하는 여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원 조성은 "시민 건강 증진뿐만이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관광객 방문 및 고용 유발 효과로 지역발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여주시 물의정원 조성 기본구상 연구의 수행기관인 ㈜선진엔지니어링 나상호 이사는 ‘개발 여건 및 도입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남한강을 중심으로 역사·문화·환경시설과 연계해 시너지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검토하며, 실효성 있게 추진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시는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12월말 최종보고회를 거쳐 용역이 완료되면 수렴된 의견을 반영해 향후 물의정원 조성을 위한 기본자료로 중앙정부 등 공공기관 사업 제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여주=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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