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서 실종됐던 80대 자택 인근서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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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에서 실종됐던 80대가 자택 근처에서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6일 삼척시와 삼척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50분쯤 삼척시 원덕읍 기곡리의 한 주택 인근에서 A(여·80대)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앞서 가족들은 지난 5일 오전 10시 35분쯤 A씨와 연락이 닿지 않자 경찰에 신고했으며, 신고를 접수한 경찰 등은 수색에 나섰다.
이어 수색 이틀째인 이날 오전 수색당국과 동행했던 가족이 거주지 인근에서 숨진 A씨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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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에서 실종됐던 80대가 자택 근처에서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6일 삼척시와 삼척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50분쯤 삼척시 원덕읍 기곡리의 한 주택 인근에서 A(여·80대)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앞서 가족들은 지난 5일 오전 10시 35분쯤 A씨와 연락이 닿지 않자 경찰에 신고했으며, 신고를 접수한 경찰 등은 수색에 나섰다. 이어 수색 이틀째인 이날 오전 수색당국과 동행했던 가족이 거주지 인근에서 숨진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가족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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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영동CBS 전영래 기자 jgam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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