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식]군, 최치원 역사공원 크리스마스 이벤트 등

정경규 기자 2022. 12. 6.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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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군은 오는 10일과 17일 양일간 상림공원 인근 최치원역사공원 상림관에서 주말 체험프로그램 '고운'진행 중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고운 최치원 선생이 남긴 글귀나 상림의 아름다운 모습 등을 주제로 캘리그라피와 스탬프 찍기 등을 이용해 크리스마스 카드를 만들고 미니트리를 꾸미는 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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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뉴시스] 함양군, 최치원 역사공원 크리스마스 이벤트. *재판매 및 DB 금지


[함양=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함양군은 오는 10일과 17일 양일간 상림공원 인근 최치원역사공원 상림관에서 주말 체험프로그램 ‘고운’진행 중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고운 최치원 선생이 남긴 글귀나 상림의 아름다운 모습 등을 주제로 캘리그라피와 스탬프 찍기 등을 이용해 크리스마스 카드를 만들고 미니트리를 꾸미는 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최치원역사공원 상림관에서 당일 현장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한편 최치원역사공원 주말 체험프로그램 ‘고운’은 역사공원을 찾는 방문객에게 최치원 선생의 발자취와 사상 그리고 상림의 역사와 식생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1년 6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함양군, EBS 모여라 딩동댕 ‘번개맨’ 공연 확정

함양군 문화시설사업소는 내년 4월5일 EBS 모여라 딩동댕 ‘번개맨’ 공연을 개최하기로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모여라 딩동댕 번개맨’은 21년간 이어온 우리나라 대표 유아 공개방송으로 전국의 부모가 유아 자녀에게 보여주고 싶은 공연 1위에 선정된 프로그램이다.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는 공연으로 무한한 상상력과 감성을 키워주는 유아 뮤지컬로 유아 자녀에게 생애 최고의 날을 선물하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함양군은 지난 2014년과 2017년에 각각 공연을 개최한 바 있으며, 6년만에 다시 개최되는 것으로 어린아이와 부모들의 관심 집중이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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