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안전정보원, 고령층 맞춤 콘텐츠 제작

안호균 기자 2022. 12. 6. 11: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식품안전정보원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과 비대면 고령자 맞춤형 콘텐츠를 공동제작하고 6일 대중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제작된 영상 콘텐츠는 국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식품안전정보원 홈페이지(www.foodinfo.or.kr)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비대면 요양 플랫폼인 케어이음(carei.bohun.or.kr)에 무상으로 공개되며 전국 8개 보훈요양원(1628병상) 입소자를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과 공동 제작
식생활 수칙, 건강기능식품 섭취 방법 등 2편


[서울=뉴시스] 안호균 기자 = 식품안전정보원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과 비대면 고령자 맞춤형 콘텐츠를 공동제작하고 6일 대중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식품안전정보원과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지난 5월 어르신과 고령의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올바른 식품안전정보 전달을 목표로 콘텐츠 공동개발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공동 제작한 비대면 영상 콘텐츠는 정보원에서 제공하는 식품안전정보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저작 및 연하곤란의 예방관리를 위한 식생활 수칙 ▲올바른 건강기능식품 섭취 방법 및 의약품 병용섭취 주의사항 등 총 2편이다.

임은경 식품안전정보원장은 "이번 공동제작 영상이 디지털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정보습득이 편리해 수 있도록 정보제공 환경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제작된 영상 콘텐츠는 국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식품안전정보원 홈페이지(www.foodinfo.or.kr)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비대면 요양 플랫폼인 케어이음(carei.bohun.or.kr)에 무상으로 공개되며 전국 8개 보훈요양원(1628병상) 입소자를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h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