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오투리조트 스키장 22일 개장

박승희 기자 2022. 12. 6. 11: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영그룹 태백 오투리조트 스키장이 22일 개장을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오투리조트는 스키장 개장(눈썰매장은 17일 개장)을 앞두고 '안전하고 설질 좋은 스키장'을 만들기 위해 지난 9월 리프트 안전검사를 마쳤으며 슬로프 및 제설기도 점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리프트 안전검사, 슬로프·제설기 점검 완료
오투리조트 스키장(부영그룹)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부영그룹 태백 오투리조트 스키장이 22일 개장을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오투리조트는 스키장 개장(눈썰매장은 17일 개장)을 앞두고 '안전하고 설질 좋은 스키장'을 만들기 위해 지난 9월 리프트 안전검사를 마쳤으며 슬로프 및 제설기도 점검했다.

지난 11월22일부터는 1차 특가 시즌권을 판매하고 있으며, 12월1일부터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리프트·렌탈권을 할인 판매하고 있다.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관계자는 "올해 높은 물가 상황 속에서 스키어들의 부담을 줄이고자 시즌권 및 리프트·렌탈 요금을 합리적으로 조정했으며, 안전하고 설질 좋은 스키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스키장은 대기 줄 없는 리프트, 여유로운 슬로프에서 스키를 즐길 수 있으며, 태백산맥 줄기의 장엄한 자연 풍광도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seungh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