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나노와 반도체 역량 향상 '나노데이(NANO DAY)'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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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는 나노융합공학부가 나노와 반도체 역량 향상을 위한 '나노데이(NANO DAY)'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나노데이는 모든 재학생이 한 학기 동안 제작했던 작품을 전시하고 발표하는 나노융합공학부 축제다.
나노데이에서 1학년은 로봇댄스경연과 로봇씨름배틀, 2학년은 아두이노를 활용한 자동화시스템, 3학년은 캡스톤디자인 작품, 4학년은 반도체공정실무 등의 실무작품을 각각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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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재학생 로봇작품 등 제작 전시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인제대학교는 나노융합공학부가 나노와 반도체 역량 향상을 위한 ‘나노데이(NANO DAY)’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나노데이는 모든 재학생이 한 학기 동안 제작했던 작품을 전시하고 발표하는 나노융합공학부 축제다.
나노데이에서 1학년은 로봇댄스경연과 로봇씨름배틀, 2학년은 아두이노를 활용한 자동화시스템, 3학년은 캡스톤디자인 작품, 4학년은 반도체공정실무 등의 실무작품을 각각 전시했다.
나노융합공학부는 2001년 전국 최초로 나노공학과를 설립하고 2004년 전국 최초로 나노공학전공의 공학인증을 획득한 이후 설계와 실무 중심의 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1학년 1학기 공학설계입문을 시작으로 매 학기 공학 작품을 제작하고 있다.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대기업에 많은 학생을 취업시키는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올해는 정부에서 지원하는 '반도체 전공트랙' 사업을 경남에서 유일하게 수주했다.
또 대학의 교육혁신 핵심사업인 ‘IU-EXCEL(EXperience, Collaboration, Enquiry based Learning)’ 시범학과로 선정돼 반도체 실무교육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를 추구하고 있다.
IU-EXCEL은 이론 중심 대학교육의 틀을 벗어나 경험을 통해 학습하고 협력을 통해 성찰하며 탐구를 통해 성과를 내는 새로운 교육모델이다.
인제대에서 추진하는 핵심 교육혁신 사업이며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예산을 집중투자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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