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오나라·홍진경·이찬원, 법대로 따져본다…'안방판사' MC [공식]

장우영 2022. 12. 6. 11: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현무, 오나라, 홍진경, 이찬원이 변호사로 변신해 모든 인간관계 속 갈등들의 시비를 따져본다.

내년 1월 첫 방송되는 JTBC 신규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안방판사'는 누구도 정확히 따져주지 못했던, 삶 속의 크고 작은 모든 갈등에 법적 잣대를 들이대 보는 본격 법정 예능 토크쇼다.

전현무X오나라X홍진경X이찬원과 함께 하는 본격 법정 예능 토크쇼 JTBC '안방판사'는 내년 1월 첫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JTBC 제공

[OSEN=장우영 기자] 전현무, 오나라, 홍진경, 이찬원이 변호사로 변신해 모든 인간관계 속 갈등들의 시비를 따져본다.

내년 1월 첫 방송되는 JTBC 신규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안방판사’는 누구도 정확히 따져주지 못했던, 삶 속의 크고 작은 모든 갈등에 법적 잣대를 들이대 보는 본격 법정 예능 토크쇼다. 프로 변호사와 연예인이 변호 드림팀으로 나서 가족, 연인, 친구, 직장 동료, 이웃 간 크고 작은 분쟁의 시시비비를 ‘법’대로 따져본다.

4인의 ‘안방 변호사’로 출격한 방송인 전현무, 배우 오나라, 방송인 홍진경, 가수 이찬원은 각자의 특장점을 살려 의뢰인을 위한 뜨거운 변론을 펼칠 예정. 위트는 물론 스마트함까지 갖춘 전현무는 시청자들이 쉽고 재미있게 법률 지식에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줄 것으로 보인다. 청룡영화상을 수상한 명품 배우 오나라는 그동안 예능에서 보여줬던 솔직한 매력으로 의뢰인과 친근하게 소통할 계획. 시청자가 사랑하는 호감 예능인 홍진경은 여느 때처럼 따뜻한 정의감으로 의뢰인을 감싸 줄 예정이다. ‘트로트 청년’ 이찬원은 순도 100% 공감 능력으로 다정하게 의뢰인을 위로하는 힐링 담당으로 나선다.

‘안방판사’에서는 중대한 사건부터 사소한 다툼까지, 인간관계 속 누구나 겪는 다양한 문제들을 ‘법대로’ 해결해 본다. ‘10년간 나 몰래 모은 배우자의 비상금, 법의 잣대로 봤을 때 소유권은 누구에게 있을까?’ ‘헤어진 연인이 내 물건을 허락 없이 버렸다면 법의 잣대로 봤을 때 횡령죄를 물을 수 있을까?’ 등 누구도 정확히 따져주지 못했던 주제들이 화두에 오른다. 또한 불꽃 튀는 법정 공방이 끝나면, 다양한 시각을 가진 배심원들이 시원하게 판정까지 내려준다.

첫 방송에 앞서 '안방판사'는 프로그램을 통해 고민 해결을 원하는 의뢰인을 모집 중이다. ‘안방’에서만 안고 있던 고민들을 공유하고, 속 시원하게 해결하고 싶은 모든 시청자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안방판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현무X오나라X홍진경X이찬원과 함께 하는 본격 법정 예능 토크쇼 JTBC ‘안방판사’는 내년 1월 첫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